NEWS
업계뉴스
SK이노베이션, APEC CEO 서밋에 수소버스 지원
'APEC CEO 서밋 2025'에 참가하는 국내외 리더들을 위한 셔틀버스 20대를 수소버스로 운행한다. /SK이노베이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환경 수소버스를 지원하며,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APEC CEO 서밋 2025'에 참가하는 국내외 리더들을 위한 셔틀버스 20대를 수소버스로 운행한다. 이는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운행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갖춘 수소버스의 친환경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보여 수소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수소버스의 외관에는 APEC CEO 서밋 래핑 광고를 적용하여 행사 홍보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ㅇ다.
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으로, 글로벌 경제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5월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준공을 통해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에 구축한 충전소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31일 APEC CEO 서밋에서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Asia Pacific LNG Connect)' 세션을 개최한다. 이 세션에서는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의 비전을 논의하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 SK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아태지역 6개국 10개 기업 경영진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에너지 공급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용어 설명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번영을 추구하는 국가 간 협력체를 위한 최고위급 회의.
APEC CEO 서밋=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연례 비즈니스 포럼으로, 전 세계 기업 CEO, 학계 전문가, 정부 대표단 등 1000여 명이 모여 글로벌 경제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
수소버스=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미세먼지 정화 기능이 있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액화수소= 기체 수소를 초저온으로 냉각하여 액체 상태로 만든 수소로, 저장 및 운송 효율이 높아 수소 모빌리티의 연료로 사용.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Asia Pacific LNG Connect)= SK이노베이션이 APEC CEO 서밋에서 주최하는 세션으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산업의 비전과 에너지 공급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래핑 광고=버스나 차량 외부에 광고 디자인이 인쇄된 필름을 부착하여 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동 중에도 광고 노출 효과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