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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특정설비 재검사 분야 발전 도모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이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와 특정설비 재검사 현황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가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와 민간 검사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설비 재검사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9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고토 히로시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협회는 간담회에서 특정설비 재검사 현황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오른쪽)과 고토 히로시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부회장이 민간 검사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며 특정설비 재검사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제공
이날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한일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양국 관련 협회 간 상호 방문과 대화는 민간 차원 교류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검사 구현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고토 부회장은 "최근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가스 폭발로 대형 사고가 난 만큼 한국 사례와 경험을 파악해 사고 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 과정에 참고하고자 한다"며 방한 목적을 소개했다. 이후 한국 특정설비 재검사 등과 관련해 설명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형 종합쇼핑몰인 ‘이온몰’이 붕괴되고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사상자 12명이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특정설비 분과 김학태 부회장은 "지난 6월 협회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 측이 한국 재검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한 것은 민간 검사기관 간 교류 협력을 넘어 특정설비 재검사 분야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