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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 강대혁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장(우)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교육과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지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현장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석유관리원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6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력양성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석유관리원은 ‘대한민국 석유화학의 미래를 선도할 현장 실무형 지역 기술인재를 키우다’를 주제로 기관이 보유한 전문 시험분석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를 지역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접목한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충청권 석유화학 산업단지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서산공업고등학교, 국방항공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금산하이텍고등학교 등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성과는 △인정도서 ‘탄소중립과 대체에너지’ 신규 교과서 집필 및 교육과정 개발 △교사 대상 석유·대체에너지 전문연수 △학생 대상 첨단 유류 분석장비 실무교육 및 취업 컨설팅 △교내 유류 분석장비 정상화 △화학 실습실 유해·위험요인 진단 등이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학교 실습실의 유해·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차별화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강대혁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직업계고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학교·공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