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안전보건공단-한국ESG학회 '세이프티 ESG' 문화 확산 도모

투데이에너지
2026-10-02
안전보건공단-한국ESG학회 '세이프티 ESG' 문화 확산 도모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산업안전보건 분야 내 ESG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공공과 민간 부문 ESG 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ESG’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이는 안전보건 중심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단과 한국ESG학회가 1일 '산업안전보건 분야 상생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회원 2000여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ESG 전문 학술 단체인 한국ESG학회와 국내 최고 산재예방 전문기관인 공단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공단은 이번 협약이 ‘세이프티 ESG’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보건 중심 상생 생태계를 공고히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와 가이드 개발, 기업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 및 인프라 공유, 산재예방 및 ESG 경영 정착을 위한 콘텐츠 개발·보급,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단은 그간 축적한 산재예방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학회는 이를 도대로 개발한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 및 가이드 개발 연구 성과를 공단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평가를 표준화하고 정밀도를 높여 나갈 전망이다. 또한 양 기관은 학술대회와 안전문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하고 자체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세이프티 ESG'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 중심 ESG 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공단이 구축한 전문 데이터와 학회가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합해 우리 사회 전반에서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은 “세계적인 ESG 전문 학회로서 공단과 함께 산업안전보건 가치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ESG경영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어 설명

세이프티 ESG(Safety ESG) = ESG 경영 가운데 사회(S)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을 강화하고 이를 기업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