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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청년 인재에 실전 모빌리티 경험 제공…인재 중심 경영

에너지신문
2026-10-02
▲ SK렌터카 박상욱 대표, 신정호 대표가 SK렌터카 하계 인턴십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조정호 기획재무실장, 정현영 B2B본부장, 구회경 HR부문장, 박채연 B2C Growth 사업부장, 문영민 회계팀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렌터카 박상욱 대표, 신정호 대표가 SK렌터카 하계 인턴십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조정호 기획재무실장, 정현영 B2B본부장, 구회경 HR부문장, 박채연 B2C Growth 사업부장, 문영민 회계팀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SK렌터카(공동 대표 신정호·박상욱)가 청년 인재들에게 모빌리티 산업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 체계를 강화하는 등 인재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렌터카는 2일 ‘2026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턴십에는 총 9명의 청년 인재가 참여한 가운데 3개월간 각 현업 부서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했다.

단순 기업 체험이나 사무 보조에 그치지 않고 현업 과제를 직접 수행하면서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경매 시설인 천안 오토옥션을 방문해 차량 진단 과정을 견학하고 실제 중고차 경매 현장을 참관하는 등 렌터카 사업의 전후방 업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인턴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차량 구매부터 운영·관리, 상품화, 중고차 유통에 이르는 렌터카 사업의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SK렌터카의 한 인턴은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상품화한 뒤 경매에 출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라며 “렌터카 회사가 단순히 차량을 빌려주는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 구매와 운영, 관리, 중고차 유통까지 하나의 사업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턴십 운영과 채용을 담당한 김현진 SK렌터카 인사팀 매니저는 “인턴들이 실무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업과 긴밀하게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라며 “현업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외부 청년 인재 육성과 함께 신규 입사자의 조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신입 구성원 3명이 동시에 합류한 직판팀에서는 현장 중심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구성원에게 매일 실전형 과제를 부여하고, 3일에서 일주일 단위로 팀장과 1대1 미팅을 진행해 영업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과제를 구체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잠재 고객을 업종별로 세분화해 타깃을 설정하고 접근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배 영업사원들이 축적한 고객 발굴 및 상담 노하우도 신규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있다.

이재홍 SK렌터카 직판팀장은 “기존 영업 방식에 대한 선입견이 없는 만큼 선배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과를 만들어내려는 의지도 강하다”고 말했다.

김현진 매니저는 “채용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과정까지 중요하다”라며 “현업 조직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채용과 온보딩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인재 육성 및 조직문화 강화는 주주사 변경 이후 SK렌터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도 연계된다.

사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이를 실행할 인재를 확보하고 구성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렌터카의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이를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수평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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