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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괴산 푸드테크 육성 협업위원회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6-10-02
충북TP, 괴산 푸드테크 육성 협업위원회 개최

충북TP, ‘괴산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기관 협업 강화’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식품산업의 거점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괴산군의 푸드테크산업 육성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회 협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오송 청사 금강홀에서 ‘2026년 괴산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제2회 협업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사업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인구 감소 등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 5개 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중소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괴산군 내 31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화 성장 촉진, 인식 개선, 사업화 지원, 생산성 향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괴산군 경제과, 미래전략과, 농업정책과, 문화관광과 등 주요 부서를 비롯해 사업 수행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상반기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차년도 다부처 연계 사업 발굴과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월 5일 개최되는 ‘괴산군 김장축제’와 연계해 총 6개 수혜 기업이 참여하는 ‘푸드테크 공동 프로모션’ 추진 계획이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방안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이후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오송 청사에 구축된 푸드테크 실증 관련 시설 투어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최신 푸드테크 분야의 공인시험 및 인증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푸드테크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지식을 나눴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업위원회를 통해 괴산군과 사업 수행기관 간의 협력 체계가 한층 더 견고해졌으며, 괴산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푸드테크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유치해 괴산군이 미래 식품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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