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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성수동 서울숲서 ‘아트포레스트’ 개최
LG전자 아트포유 캠페인 아트포레스트 현장 / LG전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서울 도심 숲에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순수 예술이 결합한 이색적인 미디어 아트 무대가 펼쳐진다. LG전자는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거울연못 일원에서 문화예술 행사 ‘서울숲 아트포레스트’를 개최하고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전개하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현재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며 매주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서울숲의 상징적인 공간인 거울연못을 무대로 삼아, 기술이 선사하는 초감각적 경험을 일상 속으로 확장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AI 아티스트 최세훈 작가의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폭 3m 가량의 얕은 연못이 주변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고스란히 반사하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예술적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낮 시간대에는 LG전자의 고휘도 사이니지 36개를 활용한 선명하고 압도적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 6시 30분 이후부터는 주변의 숲과 은은한 조명, 자욱한 안개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야간 미디어 쇼가 펼쳐진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숲이나 빛, 공기처럼 늘 곁에 있으면서도 정작 그 존재를 잊고 지내는 ‘기술’의 가치를 일상 속 예술적 경험으로 재발견하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기술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중요성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상기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