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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인력 양성 우수 기관' 선정...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한국석유관리원이 교육부가 주최한 ‘2026 산학 협력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 양성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중이다. 이에 석유관리원은 '인력 양성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석유관리원은 교육부가 주최한 ‘2026 산학 협력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 양성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석유관리원은 ‘대한민국 석유화학 미래를 선도할 현장 실무형 지역 기술인재를 키우다’를 주제로 혁신적 산학 협력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석유관리원이 보유한 전문 시험 분석 인프라를 비롯한 기술 노하우를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접목한 사례다.
특히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충청권 석유화학 산업단지에서 근무할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서산공업고등학교, 국방항공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금산하이텍고등학교 등 지역 내 특성화 고교와 연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에 대한 주요 성과로는 인정도서 '탄소중립과 대체 에너지' 신규 교과서 집필 및 교과 과정 개발, 교사 대상 석유·대체에너지 전문 연수 실시, 학생 대상 첨단 유류 분석 장비 실무 실습과 취업 컨설팅 운영, 교내 유류 분석 장비 정상화 및 화학 실습실 유해·위험 요인 진단 등 맞춤형 안전 컨설팅 제공 등이다. 특히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차별화된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강대혁 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산업체-학교-공공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