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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에너지 활용해 기업 RE100 지원 강화

투데이에너지
2026-10-06
수자원공사, 물에너지 활용해 기업 RE100 지원 강화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이 RE100 확인증을 수여받고 있다.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에너지(Water Energy)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핵심 과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 대한상공회의소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 장지인 CDP한국위원회 위원장, 한국에너지공단 김범식 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장병훈 부문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하는 등 재생에너지 분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정부 및 기업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RE100은 우리 산업의 생존과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 안정적인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 역량을 요구하고 있기에, K-WATER는 수자원을 적극 활용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수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과 산업을 함께 뒷받침하는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에서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 김병민 기자

조영준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에게는 재생에너지를 얼마나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조건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자리를 통해 기업들이 조달 가능한 재생에너지 정보를 얻고 직접 구매의 기회까지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지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자원 기반 물에너지로 RE100을 달성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직접전력거래 지원 체계 또한 전환을 고민하는 수많은 기업에게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범식 소장은 “PPA 시장에서 발전 사업자와 수요기업 간의 정보 비대칭이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으나 최근 PPA 중개 플랫폼을 출범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충실히 수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실행력을 통해 PPA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 기대하며 직접전력거래 생태계 확장에 통찰과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CDP한국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아모레퍼시픽에 RE100 확인증 수여식을 통해 재생에너지 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RE100 달성 기념 세레모니를 통해 친환경 물에너지로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등 국가 핵심 정책 이행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물에너지, RE100 이행, 직접전력거래 등을 주요 핵심 과제들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 RE100 달성 세레모니 / 김병민 기자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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