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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구매 수요-지역 기업 연결해 판로 확대 지원

에너지신문
2026-10-07

[에너지신문] 성남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구매 가능한 품목과 계약 절차를 직접 협의하며 공공시장 거래 기회를 모색했다. 기관별 구매 수요와 기업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상담 대상을 선정하고, 상담 이후 실제 구매·계약으로 연결되는지도 확인하는 방식이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일 성남 한국국제협력단 본관에서 ‘2026년 지역사회 기반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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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상담회에는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회원기관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사회연대경제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의 공공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공공기관의 수요와 기업의 공급 품목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관기관들은 행사에 앞서 기관별 구매 수요와 지역 기업 정보를 파악해 상담 대상을 선정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의 주요 제품과 구매 가능 품목, 계약 절차,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은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의 실제 구매 가능성과 계약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기관은 수요에 맞는 공급 기업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상담 이후에는 자유 교류를 통해 추가 구매 연계와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재단은 상담 결과가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지 후속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구매·계약 연계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김성진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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