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AI로 광산 위험성평가 자동화…내년 전국 확대

에너지신문
2026-10-07

[에너지신문] 광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작업공정과 잠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안전관리 솔루션이 내년부터 전국 광산으로 확대 보급될 전망이다.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한국광해광업공단은 7일 국내 광산 안전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성MDI를 비롯한 27개 광산에서 43명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솔루션은 광산의 안전관리 행정 부담을 줄이고 AI 기술을 활용한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단이 AI 전문기업 유플리트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핵심 기능은 광산 현장사진을 입력하면 AI가 작업공정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분석해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설명회에서는 AI 광산안전관리 솔루션의 주요 기능과 현장 실증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위험성평가 자동화 프로세스 시연과 사용자 교육, 질의응답 및 광업계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사진을 활용해 안전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을 실무진에게 직접 시연했다.

공단은 이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솔루션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광산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후 안전관리 기능을 추가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종만 한국광해광업공단 광산안전처장은 “이번 AI 솔루션 도입으로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내년부터 전국 광산으로 확대 보급하고 종합적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