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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장애인과 함께 문화나들이…“일상에 활력을”

에너지신문
2026-10-07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합천군 장애인복지센터 소속 장애인 30여 명을 초청,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일원에서 올해 세 번째 문화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체장애인들에게 여가·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 문화나들이 참여자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장애인 문화나들이 참여자들의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낙동강변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인 산딸기를 테마로 조성된 와인동굴을 관람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서는 경남에너지 임직원 봉사단의 세심한 동행이 돋보였다. 봉사단은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휠체어 동행과 주요 동선 안내를 맡는 한편, 행사 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했다.

점심 식사 자리에서는 봉사단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순히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넘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분들에게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 2006년부터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문화·여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여 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꾸준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 포용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문화와 여가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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