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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제2회 HIT-Bio 네트워킹데이 개최
충북TP, 제2회 HIT-Bio 네트워킹데이 개최 / 충북TP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대학생들과 천연물 바이오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본격적으로 다져나가고 있다. 미래 바이오 인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제천에서 펼쳐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레스트리 리솜에서 ‘제2회 HIT-Bio 네트워킹데이 및 기업 설명회’를 개최해 충북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현장 중심 인재양성과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바이오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한국생약협회, 농업회사법인 파이토리서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상홀딩스 등 충북 천연물 바이오산업과 연계된 기업 및 연구기관의 소개와 직무 설명이 진행되었다. 각 기관의 현장 실무와 연구 분야, 채용 및 진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진로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HIT-Bio Career Roadmap’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현직자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와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현직자의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역량과 준비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으며 향후 진로 계획을 보완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와 의견 교류가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강연과 기업 설명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진로 탐색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기업과 기관 역시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 인재의 관심 분야와 진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북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 직무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충북테크노파크도 지역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및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충청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