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LPG판매협회, 벌크로리 순회점검 성과 결산…6개 권역 19회 걸쳐

에너지신문
2026-10-08
▲ 이영채 LPG판매협회중앙회장, 정영은 벌크위원장 및 벌크위원 등이  ‘2026년 벌크위원회 워크숍’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영채 LPG판매협회중앙회장, 정영은 벌크위원장 및 벌크위원 등이 ‘2026년 벌크위원회 워크숍’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가 올해 전국 6개 권역에서 추진한 벌크로리 순회점검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자율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PG판매협회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오산대학교 평생학습관과 용인 한화리조트, 경기도 평택 신흥정공에서 ‘2026년 벌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LPG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위원장 정영은)는 올해 5월 경기 용인을 시작으로 9월 경북 의성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19회 실시한 ‘2026년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의 성과를 결산했다.

올해 1년간 벌클뢰 순회점검에 참석해 온 전국 각 지역 벌크위원을 비롯 디앨·아이티오·신흥정공 등 벌크로리 제조사와 부품사 SLT·대종상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7년도 벌크위원회 활동 방향과 가스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산대 평생학습관에서 6일 기념식과 벌크판매업 발전방향 세미나를, 다음 날인 7일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참석자들과 화합의 시간과 신흥정공을 방문, 벌크로리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관련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채 판매협회 회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2억2000만원에 이르는 정부의 첫 예산 확보 과정과 올해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산업통상부의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2025~2029)과 연계해 추진된 벌크로리 순회점검 지원 예산은 2024년 11월과 2025년 4월 두 차례 부결되는 난관을 겪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되며 2026년부터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이영채 판매협회 회장은 “전국 현장을 직접 찾아 구슬땀을 흘린 19회의 여정이 이번 워크숍으로 깊이 영글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가스사고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은 판매협회 벌크위원장은 벌크로리 순회점검에 대한 올해 실적을 결산하고 내년도 벌크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순회점검에서 총 380대의 벌크로리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 가운데 177대에서 위험요인이 적발돼 현장에서 개선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벌크로리 순회 점검과 연계한 벌크로리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벌크 차량 점검자와 벌크위원, 지방협회, 중앙회 등 381명의 인력이 참여했고 372명에 이르는 벌크로리 차량 운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가스안전공사를 비롯 LPG 관련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까지 포함하면 총 972명이 순회점검 사업을 관람하거나 직접 참여했다.

LPG판매협회는 올해 사업을 통해 벌크로리의 잠재적 위해요인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동시에 운전자 교육과 위기대응훈련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정영은 위원장은 내년에도 권역별 순회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상·하반기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봉완 LPG판매협회 전무는 지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동안 전국 136개 지역에서 총 2628대의 벌크로리에 평균 45.9%의 불량률을 나타낸 누적 점검 실적과 세부 처리 결과를 공유했다.

판매협회는 올해 상반기 12회에 걸쳐 245대를 점검했고 불량률은 43%을, 하반기에는 7회에 걸쳐 135대를 점검해 54%의 불량률을 기록했다.

총 19회에 걸쳐 380대를 점검한 올해 순회점검에서 확인된 주요 문제점을 운전자 실무교육과 연계하고 가상 위기대응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단순 차량 점검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평택 소재 벌크로리 제조업체인 신흥정공에서 이뤄진 현장 시찰과 전문교육에서 김상철 이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대응방법과 유지보수 관련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특장차 제조업체인 경기도 평택 소재 신흥정공에서 김상철 이사가 졍영은 벌크위원장을 비롯 벌크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특장차 제조업체인 경기도 평택 소재 신흥정공에서 김상철 이사가 졍영은 벌크위원장을 비롯 벌크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