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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i-SMR·SMR 상용화 전략 세미나 개최

에너지신문
2026-10-12

[에너지신문]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상용화가 국내외 원자력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관련 기술과 인허가 제도,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의 사업 참여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차세대 한국형 i-SMR/SMR 상용화와 기업의 사업 참여·시장 선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경제성 분석부터 해양·부유형 SMR,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제도 개선까지 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원자력산업은 대형원전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력 수요와 활용 목적에 대응하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SMR은 모듈화·표준화를 통해 제작 및 건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전력 생산뿐 아니라 산업용 열공급과 해양, 선박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산업교육연구소는 관련 산업의 기술·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기업의 사업 참여 및 시장 진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SMR 산업의 경제성과 사업성, 기술 개발, 인허가 및 규제 동향, 기업별 사업 전략 등을 폭넓게 다룬다.

주요 발표 주제는 △SMR·i-SMR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성·사업성 분석과 해외 진출 성공 요인 △경수형·비경수형 SMR의 국내 사전 인허가 및 설계 기준과 규제·표준화 동향 △인공지능 시대 전력원으로서 원자력 에너지의 가치 △해양 및 부유형 SMR의 모듈 공급망과 기업 진입 전략 △SMR 국내외 정책·시장 동향과 기업의 대응 방향 등이다.

이와 함께 해양용 SMR 기술 개발 동향과 대한민국 SMR 선박 미션, SMR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사업화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관련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제도 변화와 사업화 방안을 살펴보고, 기업이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SMR 분야 주요 기업의 사업 전략도 공유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전략을 비롯해 SMR 산업의 주요 동향과 공급망 참여 방안 등을 살펴보며, 국내 기업이 관련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SMR 산업의 변화와 주요 기술 및 제도 동향을 폭넓게 살펴보고, SMR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따른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역할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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