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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학회, 창원서 '2025 추계학술발표회' 연다

에너지신문
2025-10-28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학회가 '2025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8회 정기총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학술발표회에서는 3일간 16개 워크숍 및 530여편의 학술 논문 발표가 진행되며, 국내외 원자력계 산학연 관계자 1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9일에는 △열수력 기술 혁신을 위한 AI 기반 기술 △우주 환경 극복을 위한 방사선 기술 △원전해체 기술 개발사업 △기후·지진 환경 변화에 따른 원전 안전성 평가기술 △고온가스로 국내 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린다. 특히 지난 춘계학술발표회에 이어 개최되는 원자력 인공지능 강습회는 AI의 일상적 활용과 원자력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다룰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 원자력학회 추계학술대회 워크숍 전경..
▲ 원자력학회 추계학술대회 워크숍 전경..

이어 30~31일에는 12개 연구부회별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워크숍과 논문 발표를 통해 최근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참석자 간 원자력 현안, 원자력 정책, 국제 협력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산·학·연·관 소통을 위한 ‘산업계 세션’을 통해 체코 원전 수주 기념 산업계 현안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된다. 산업계 세션에서는 글로벌 원전 공급망 및 수출 경쟁력 제고, 원전 수출 통제 및 대응 전략, 글로벌 SMR 개발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 열리는제58회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에서는 이기복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완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초청 강연으로 ‘방사선의 인체영향’을 주제로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고, ‘탄소중립, AI시대의 한국경제와 원자력’을 주제로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원자력대상을 비롯해 학술상, 기술상, 우수논문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복 원자력학회장은 “학회의 학문적 성취와 회원 여러분의 헌신이 모여 원자력을 중심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이 펼쳐지리라 믿는다”며 “이번 학술발표회가 단순한 학술의 장을 넘어 미래 원자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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