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국감 현장]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구축 위해 전기요금 인상 필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동철 한전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국회TV 캡처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진행된 한전 등 산업통상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력망 구축이 한전의 주요 과제라는 것에 동의하냐”고 물으며 “호남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한전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전이 부채가 많지만 전력망 구축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철 한전 사장은 “재무 여건이 어렵지만 전력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라며 “지금은 사채 발행, 은행 차입 등으로 전력망을 구축하고 있지만 2027년 말까지 사채가 줄면 사채를 발행하기 힘들다. 한전 자구 노력을 포함해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