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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세네갈 LNG 시운전 수주…아프리카 진출 확대

신소재경제
2026-10-13

▲ 다시 작성해줘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세네갈 FSU 시운전 사업을 수행하는 세네갈 다카르항 위치(左)와 FSU 기반 LNG 공급 공정 개념도(右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가 국내외 LNG 설비 운영·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LNG 저장설비(FSU) 분야의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세네갈 FSU 시운전 사업을 확보하며 아프리카 에너지 인프라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최근 세네갈 FSU 시운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네갈 LNG 공급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주요 설비의 성능과 운전 안정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FSU에 저장된 LNG를 육상 기화설비로 이송하고, 기화된 천연가스를 수요처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시운전을 수행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LNG 생산기지와 공급설비에서 축적한 운영·정비 기술력, 해외 LNG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수주를 추진했다. 특히 LNG 저장·기화·송출설비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시운전 역량을 활용해 해외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수행 기반을 확보했다.

글로벌 LNG 시장에서는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와 LNG 도입 인프라 구축 수요가 늘면서 FSU를 활용한 공급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FSU는 대규모 육상 LNG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방식과 비교해 초기 투자 부담과 인프라 구축 기간을 줄일 수 있어 신규 LNG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존 LNG 터미널 중심의 사업 영역을 FSU 기반 LNG 공급 인프라로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세네갈 사업을 발판으로 아프리카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넓히는 한편, 유사 LNG 인프라 프로젝트와 후속 운영·정비(O&M)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해외 발주처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네갈 FSU 시운전 사업 수주는 국내외 LNG 현장에서 축적한 우리 공사의 전문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해외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FSU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시운전 및 운영·정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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