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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 대구지사, 매립가스 공급·수급 변경 협약
대구광역시 권영칠 자원순환과장(가운데)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 최인수 지사장(오른쪽)과 대성환경에너지 정철웅 대표이사(왼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 대구지사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와 ‘탄소중립 및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매립가스 공급 및 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 만료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 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하여 공급조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 내 미활용에너지의 지속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는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이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경우,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버려지는 매립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정부의 ‘미활용에너지 활성화 및 자원순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지역 내 생활환경의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최인수 대구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활용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환경 개선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