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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45kW급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실증 준비

신소재경제
2026-10-14

▲ 충남TP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및 특구사업자 관계자들이 보령 신보령발전본부에서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실증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리 송인상)가 그린암모니아 기반 수소발전 기술의 실증 규모 확대를 앞두고 기술개발과 인허가, 안전관리 및 경제성 검증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지난 9월30일 보령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양광석 특구혁신기획단장이 ‘제9차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실증 현장을 방문하고 특구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구사업의 추진 상황과 참여기관별 기술개발 및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실증에 필요한 인허가와 안전관리, 경제성 확보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청남도와 충남TP, 특구사업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관기관인 ㈜에프씨아이는 45kW급 암모니아 직공급 발전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향후 실증계획을 발표했다. 시스템 설계 개선과 주요 설비의 균형 구성(BOP) 통합 방안, 이에 따른 배관계장도(P&ID) 재작성 등 실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적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실증시설 승인과 관련한 인허가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참여기업별 기술개발 현황도 소개됐다. ㈜에프씨아이는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추진 상황을 발표했으며, ㈜케이세라셀은 기존 루테늄(Ru) 기반 귀금속 촉매를 대체하기 위한 세라믹 계열 촉매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기술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실증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의 실증을 위한 규제 검토와 안전관리 방안, 연료 활용에 따른 경제성 확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관련 규정과 안전관리 요건을 철저히 검증하고, 암모니아와 천연가스의 연료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성과 경제성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는 암모니아를 직접 활용하는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차년도 사업에서 1.5kW급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운전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확보한 기술적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45kW급 시스템으로 실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남구 충남TP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45kW급 실증에 앞서 기술개발과 인허가, 안전관리 및 경제성 등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기부와 충청남도, 특구사업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기술의 상용화 기반이 공고히 다져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s://www.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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