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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AI·첨단소재 기반 에너지신산업 국제학술 교류

에너지신문
2026-10-14
▲ 제주대가 한페이 중국 북방공업대 학장을 초청해 첨단 제조기술과 에너지·소재 분야의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제34회 제주대 국내외 저명연구자 초청강연’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대가 한페이 중국 북방공업대 학장을 초청해 첨단 제조기술과 에너지·소재 분야의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제34회 제주대 국내외 저명연구자 초청강연’에 앞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제주대학교가 AI, 첨단소재, 스마트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국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확대에 나섰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13일 ‘제34회 제주대 국내외 저명연구자 초청강연’을 개최하고 한페이 중국 북방공업대학교(North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NCUT) 기계·재료공학부 학장을 초청해 첨단 제조기술과 에너지·소재 분야의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BK21·연구단장 최수석), 제주대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RLRC·센터장 김상재), 에너지신산업연구소(RINEI·소장 김상재)가 공동 주관했다.

해외 우수 연구자의 전문지식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 분야 대학원생의 연구역량을 높이는 한편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연사인 한페이 교수는 지능형 롤포밍 공정과 첨단 금속소재 정밀성형 분야의 전문가다.

베이징 가변단면 롤포밍 공학연구센터와 정밀 롤포밍 분야 국제과학기술협력기지 등을 이끌며 초고강도강과 경량 금속소재의 성형공정, 스마트 제조기술, 고성능 부품의 정밀가공 분야를 연구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는 북방공업대의 주요 교육·연구성과를 비롯해 AI, 디지털트윈, 에너지저장, 신소재, 스마트 제조 분야의 연구개발 동향이 소개됐다.

북방공업대는 기계·제조공학을 기반으로 에너지저장공학과 인공지능, 신에너지, 첨단소재 등으로 연구영역을 넓히며 융합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전해와 연료전지 등 에너지 설비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핵심부품의 소재 특성과 제조 정밀도, 공정 최적화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이번 강연에서 다룬 첨단 금속성형 및 스마트 제조기술은 에너지 설비 핵심부품의 제조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연구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북방공업대는 47개 국가·지역의 157개 기관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페이 교수는 이 같은 교육·연구 기반을 소개하고 제주대학교와 학생·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양 대학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협력과 연구인력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를 준비한 정동원 제주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AI와 첨단소재, 스마트 제조기술의 융합은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강연이 대학원생들의 융합연구 역량을 높이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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