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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 정원 조성

투데이에너지
2026-10-14
남부발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 정원 조성

부산 삼락생태공원에 조성된 한국남부발전의 ESG 기업동행정원 ‘나누리섬’ 전경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하고 14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남부발전과 부산시가 지난해 8월 체결한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결실로, 지역의 자연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연결해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남부발전과 부산시는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소재지)을 돕기 위해 안동의 묘목을 활용해 부산 시민을 위한 정원을 조성하는 도시-농촌 상생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재원마련과 정원 설계·조성을, 부산시는 부지 제공 및 인허가 지원을 맡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써 왔다.

남부발전은 총 3년간 부지면적 5000㎡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1단계로, 낙동강 하구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에 2000㎡ 규모의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명은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나누리섬’으로 정했다.

‘나누리섬’은 삼락생태공원의 환경과 어우러지면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정원 설계를 통해 △철새를 위한 먹이정원 △힐링산책을 위한 그린나래길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나누리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남부발전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시 주관 ‘2026 부산 가든쇼’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나누리섬’을 선보인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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