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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환경 분야 청년창업 성장 지원

투데이에너지
2026-10-15
한국환경공단, 환경 분야 청년창업 성장 지원

청년창업 지원기업 16곳과 환경전문 멘토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 한국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4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환경 분야 청년창업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환경 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년창업 지원기업 16곳의 대표와 한국환경공단 환경 전문 멘토단, NH농협은행,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의 환경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청년창업기업과 공유하고, 기업별 사업화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선배 창업기업인 위플랜트, 리한, 로아블랑은 성장 과정과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했다. 참여기업들은 사업 추진성과와 주요 목표 달성 현황, 한국환경공단 환경 전문 멘토단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논의했다.

이어 기업 간 교류 시간에는 각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공동사업과 기술협력, 판로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환경 분야 청년창업기업 16곳을 선정하고, 기업별 기술 분야와 지원 수요에 맞춰 실무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23개 팀을 연결했다.

멘토단은 환경영향평가, 자원순환, 폐기물 관리, 탄소중립, 배출권거래, 환경분석・실증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어려움과 제도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행사에서 나온 기업별 건의사항과 지원 수요를 향후 멘토링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반성장페스타와 구매상담회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협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환경기업이 성장하려면 자금지원과 함께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공단의 환경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활용해 청년창업기업의 기술이 실증과 판로 확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데이’에서 청년창업기업 대표와 공단 환경전문 멘토들이 기업별 사업성과와 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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