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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강원에너지산업, 축제장 'LPG 토탈 시스템' 고도화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이동하고 있다./강원에너지산업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축제 현장 푸드 코트에 가스시설 설계를 비롯한 시공과 공급, 안전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수행한 강원에너지산업이 'LPG 토탈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스시설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가 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강원에너지산업이 자체 개발한 가스 안전 시설이자 제품이다. 이를 축제 현장과 행사장 등에 설치해 '가스 사고 제로'라는 대기록을 달성 중이다. 그 결과 춘천시 등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청을 비롯해 가스 사용자들이 호평하고 있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이사가 푸드코트에 설치된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에서 가스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강원에너지산업 제공
강원에너지산업이 특허를 획득한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가 축제 현장 푸드 코트 후면에 정렬해 있다./신영균 기자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는 이달 14일 개막해 18일 폐막한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에서도 주목받았다. 강원에너지산업은 이를 통해 가스 안전을 확보하고 푸드 코트별로 상이한 환경과 조건에 적합한 연소기, 배관 등을 설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KGS코드 가스기술 기준'을 적용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전 항목 '완성 검사' 수검을 실현했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이사(오른쪽)가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 푸드 코트에 입점해 영업 중인 부스 관계자에게 가스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이동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이사에 따르면 이번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 푸드 코트에는 가스를 사용하는 부스가 30개 입점해 영업했다. 이들 부스는 이번 축제 기간 20kg LPG용기를 통해 총 2.5톤 이상 가스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막국수를 판매하는 부스는 국수를 삶기에 닭갈비 부스 대비 가스 사용량이 1.5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6 춘천 막국수 · 닭갈비 축제' 역대 최고 성과 기여
축제 기간 가스 사고 전무 · 사용자 편의성 등 극대화
올해 관람객 51만명 방문 '역대 최고 기록' 경신
강원에너지산업은 부스 관계자들이 가스 교체와 재고 등을 신경쓰지 않도록 매일 안전 점검 시 사용량을 비롯한 잔량을 체크 후 공급했다. 특히 부스별로 취급하는 음식과 조리 환경이 달라 배관 설치에 집중했다. 강원에너지산업은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부스별 가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배관을 바닥에 설치할지, 기둥에 설치할지 현장 환경을 점검하며 이를 설계했다.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현장 드론 샷 전경/강원에너지산업 제공
그 결과 부스별로 배관 위치가 상이했다. 이는 가스 사용자 부주의를 방지하며 안전성을 강화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해 이번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대미를 장식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축제 현장에는 관람객 51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경제 효과는 21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관람객 등 인파로 현장이 붐비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는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중적 안전 행사'로 안착했다는 의미다.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이동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에 강원에너지산업은 전국 축제 및 행사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음주 속초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에도 참여해 푸드 코트 부스에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를 설치하고 설계 및 시공, 안전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에너지산업은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LPG 가스 안전 공급 장치'를 집중 홍보하며 렌탈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국 축제 및 행사 대행업체 등 사이에서 이미 안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향후 렌탈 사업은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