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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Advanced, 통합법인 출범 후 첫 공개채용…인재 확보 나서

▲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유화학 통합법인인 H&L Advanced의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에너지신문] H&L Advanced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선다.
H&L Advanced의 이번 채용은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유화학의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공개채용으로 경영관리직과 전문직군에서 각각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경영관리직 모집 분야는 기획, 인사, 재무·회계, 영업, 생산관리(화공·기계·전기·전자), 안전·환경 등이다.
전공과 관계없이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H&L Advanced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전문직은 생산(화공·기계·전기·전자)과 안전·환경 분야에서 채용한다.
고등학교 및 전문학사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며 일반전형과 함께 서산시 지역인재전형도 운영한다. 접수 마감은 11월 1일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2차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직은 필기전형을 추가하며 경영관리직은 3차 면접을 거친다.
H&L Advanced는 채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대학에 오프라인 홍보물을 게시하고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서울사무소와 대산사업장의 인력 및 주요 기능을 강화하고 통합법인의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재편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을 신규 인력의 역량과 결합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H&L Advanced의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은 통합법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인재를 영입하는 첫걸음”이라며 “사업재편을 통해 확보한 강점과 신규 인력의 역량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L Advanced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공급과잉 해소와 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추진된 사업재편 승인 1호 통합법인이다.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유화학이 합병해 지난 9월 출범했으며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의 강점을 결합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하고 있다.
H&L Advanced는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