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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AI 데이터센터 냉각·재생에너지 솔루션 선봬

투데이에너지
2026-10-21
신성이엔지, AI 데이터센터 냉각·재생에너지 솔루션 선봬

신성이엔지가 지난 9월 싱가포르 '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서 운영한 부스 전경 / 신성이엔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DATA CENTER KORE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비와 재생에너지 솔루션, 구축·운영 플랫폼을 선보인다.

AI 확산으로 서버 발열과 전력 소비가 증가하면서 냉각 효율과 에너지 관리 역량이 데이터센터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에서 냉각 설비부터 재생에너지 조달, 운영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요 제품인 서버 일체형 모듈 ‘AIO(All In One)’는 서버랙과 냉각 장비를 통합한 제품이다. GPU 서버 기준 랙당 최대 140kW의 고발열 환경에 대응하며, 데이터홀 면적과 층고를 약 20%씩 줄이고 설치 공사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인로우(In-Row) 냉각과 직접액체냉각(DLC)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성도 가능하다.

공간 냉각 시스템 ‘FWU(Fan Wall Unit)’도 전시한다. 여러 팬을 벽 형태로 배열해 서버실에 냉기를 공급하며, 외기 온도에 따라 운전 방식을 자동 전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재생에너지본부는 발전사업자와 RE100 이행 기업을 연결하는 ‘ECO 플랫폼’을 선보인다.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부터 재생에너지 조달 계약 설계, 이행 실적 인증까지 지원한다. 관계사 신성이넥스의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표준 플랫폼 ‘DAM’도 함께 소개한다. DAM은 설비와 시스템 구성을 표준화해 구축 기간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서도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너지 관리와 운영 플랫폼까지 더해 통합 솔루션 사업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냉각 설비에 재생에너지 조달과 운영 플랫폼을 더한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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