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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혁신성장 TFT 성과 공유…실행력 강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미래인재 양성과 대외사업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사업 확대를 3대 핵심의제로 설정하고 혁신성장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54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혁신과제를 구체화하고, 구성원 소통과 과제별 이행점검을 통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혁신성장 TFT 성과공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기관장 주도로 추진한 혁신성장 태스크포스(TFT)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구성원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혁신성장 TFT 성과공유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TFT에서 도출한 주요 과제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구성원 의견을 실행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석 사장은 직접 발표와 질의응답에 참여해 혁신과제 선정 배경과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공사는 기관장의 지사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과정에서 수렴한 54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미래인재 양성, 대외사업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사업 확대 등 3대 핵심의제를 설정했다. 이후 혁신성장 TFT를 구성해 분과별 논의와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각 분야의 실행과제를 구체화했다.
미래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직무역량 중심의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전문인력 육성을 추진한다. 인사제도 개선과제는 노사 협의와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대외사업 활성화 분야에서는 사업 수익성과 수행 역량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으로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진다. 특히 엔지니어링과 운영·유지보수(O&M) 등 공사가 보유한 기술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력 운영과 지원체계도 함께 검토해 사업 추진 기반을 보완할 예정이다.

▲‘혁신성장 TFT 성과공유 타운홀 미팅’이 열리고 있다.
모자회사 협력사업 확대 분야에서는 한국가스공사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협력을 통한 정비품질 향상 등을 추진한다. 설비·정비 데이터와 현장 전문성을 연계해 정비품질을 높이고 배관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공사는 현장 근무자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의 주요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 과제별 담당부서와 추진일정을 관리해 구성원과의 소통이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혁신과제를 2027년 사업계획 및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하고, 추진상황과 이행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혁신과제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