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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LPG가격, 프로판 17.08원 내리고 부탄 동결

에너지신문
2025-10-31
▲ E1의 인천기지에서 탱크로리가 줄지어 정차하고 있는 모습.
▲ E1의 인천기지에서 탱크로리가 줄지어 정차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신문] 환율 강세 현상에도 불구하고 국제LPG가격이 톤당 20달러 내리면서 11월 국내LPG가격은 프로판은 kg당 17.08원 내리고 부탄은 동결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E1(회장 구자용)은 31일 국제LPG가격은 물론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이같이 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부탄은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이 11월1일부터 축소되면서 환원된 세금 인상분을 반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결정에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 주요 거래처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의 경우 kg당 1205.25원이던 것이 1188.88.17원으로, 벌크로리 등을 통해 공급하는 산업용은 1211.85원에서 1194.77원으로 각각 17.08원 인하된 가격으로 LPG를 공급하게 됐다.

반면 LPG자동차용 부탄은 그동안 15% 인하돼 오던 유류세가 5%p 축소된 10%로 줄어들어 11월1일부터 적용되면서 17.08원의 세금 인상분 인상 여파에 10월과 같은 1545.55원(902.60원/ℓ)의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E1이 이같은 결정을 내림에 따라 SK가스를 비롯해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등 다른 LPG공급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LPG가격 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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