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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산·학·관 공동연구 통해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기여

투데이에너지
2025-11-01
KOMIR, 산·학·관 공동연구 통해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기여

KOMIR가 '2025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0월 2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경진대회는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며 KOMIR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광산배수 슬러지 재활용 기술 상용화 성공'이라는 사례로 수상했다.

이는 KOMIR가 산·학·관 공동연구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음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앞서 KOMIR는 폐광산 오염수 정화 시 발생하는 슬러지를 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탈황제, 비소흡착제로 재활용하는 녹색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기술 이전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탈황제는 바이오가스 내에 포함된 황화수소를 제거하는 것이며 비소흡착제는 광산배수 내 비소를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해당 기술은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과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인정받고 중기부에서 성능 인증을 획득해 기술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KOMIR는 산·학·관 공동연구를 통해 재활용 기술 기반을 확보했으며 협력기업의 판로를 지원해 국내 매출 20억원, 해외 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자원순환시설이 소재한 지역주민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황영식 KOMIR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KOMIR가 산학협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산·학·관 기술협력을 강화해 국가 현안기술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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