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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하이리움 대표, 수소의날 ‘산업포장’ 영예
[에너지신문] 김서영 하이리움산업 대표이사와 이두순 두산퓨얼셀 대표이사가 제4회 수소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이 3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호현 기후환경에너지부 2차관을 비롯 이종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 수소의날 기념식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의 날 기념식은 수소경제 확산에 대한 국민인식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수소산업인 격려를 의해 시작된 자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고,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및수소산업 진흥에 기여한 34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산업포장의 영예는 김서영 하이리움 산업 대표이사와 이두순 두산퓨얼셀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 극저온 액화수소 저장 운송 기술 국산화에 힘썼으며, 수소드론, 충전소, 액화기 등 수소 전주기 제품 상용화와 액화수소 분야 특허 100건을 등록하는 등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두순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국산화,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국내 누적 777MW 공급,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드론 상용화 및 활용처 다양화 추진 등에 기여했다.

▲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에는 인천광역시에 수여됐다. 인천광역시는 수소버스 406대, 수소트럭 12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상용차 등록과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충전소 14개소를 운영하고, 세계최대 액화수소플랜트 및 소규모 생산기지 2개소를 준공하는 등 수소인프라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국무총리표창에 이임철 아이지이 실장이 차지했고, 강상규 서울대 교수, 김소미 롯데에어리퀴드에너하이 대표이사, 박상민 한국가스공사 부장, 서울에너지공사 등 30여명의 유공자에게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이호현 2차관은 "정부는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중으로, 수소는 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따라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저장 운송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써 그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가고, 민간의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을 정책적 제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소의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홍 수소연합 회장은 환영사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는 수소산업의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해이다. 선진국들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며 “정부가 앞장서 일관성 있게 정책적으로 지원하면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수소 산업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분들의 화합과 사기를 북돋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수소산업 생태계가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수소의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