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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노조 40주년 기념식··· “가스산업 공공성 지킬 것”

    송고일 : 2025-11-07

    [에너지신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가스공사 노동조합(지부장 이승용)은 7일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에너지 산업의 공공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 이승용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 지부장이 7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이승용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 지부장이 7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승용 노동조합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 시도는 직무성과급, 혁신가이드라인 등의 이름으로 여전히 진행 중으로 노동의 가치를 숫자로 매기고 조합원 사이의 연대를 분열시키려는 시도가 공공기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라며 “노동을 경쟁으로 몰아넣는 제도는 공공기관의 협력과 안전을 무너뜨릴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민간 대기업은 산업부 등 정부 출신 인사들을 앞세워 가스위원회, 배관시설의 사적 이용 등 민영화의 발판이 되는 정책들을 밀어붙이고, 정부는 공사가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생시킨 미수금을 마치 방만 경영의 산물인 양 혁신과 효율화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대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일익을 담당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천연가스는 앞으로도 수십 년간 에너지 전환의 가교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에너지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천연가스 민영화는 대기업의 이익 독점 및 사유화로 이어질 뿐 시장이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은 결국 요금 인상, 안전 후퇴, 고용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노동조합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천연가스를 이윤이 아니라 공공의 가치로 운영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에너지 산업의 공공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이 7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이 7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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