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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화력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 완료...구조·수색 총력

    송고일 : 2025-11-11

    [에너지신문] 동서발전 울산화력의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 작업이 11일 진행됐다. 소방 당국은 5호기 붕괴 사고 이후 안전 매몰자 수색에 걸림돌이 된 양쪽 보일러타워를 해체, 구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파를 위해 4,6호기 기둥에 폭약 140㎏과 기폭 장치 120개를 사용했다. 건물 기둥에 설치된 폭약이 폭발하자 기둥이 무너지면서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규모인 건물 2개가 굉음, 먼지와 함께 무너져 내렸다.

    ▲울산화력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 해체 모습.
    ▲울산화력 보일러타워 4,6호기 발파 해체 모습.

    중수본은 이날 4,6호기 발파를 전격 결정했다. 무너진 5호기 양옆의 4,6호기 또한 붕괴 위험이 커 사고 발생 엿새째인 이날까지 대규모 인력 투입이나 중장비를 이용한 구조·수색 작업에 제약이 컸다는 게 중수본의 설명이다.

    발파 이후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중장비와 함께 8개팀 70여명의 수색 전문인력을 투입해 아직 구조하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과 구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중 위치가 파악된 2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을 먼저 구조한 후 위치를 알 수 없는 나머지 2명은 구조견, 탐지기 등을 활용해 수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11일 현재 사망 3명, 사망 추정 2명, 실종 2명, 부상 2명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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