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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 고수
송고일 : 2025-11-12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에서 미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현지시간 11일 발표된 미국 에너지 정보국(EI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2023년에 하루 1040억 입방피트(Bcf/d)의 천연가스를 생산하며 세계 2위 생산국인 러시아보다 75% 많은 양을 기록했다.
이러한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2025년 상반기(1월~6월)에도 평균 106 Bcf/d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3개 주요 천연가스 생산 지역은 개별적으로도 세계 10대 생산 지역에 이름을 올릴 만큼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한다.
마르셀러스(Marcellus) 및 유티카(Utica) 셰일 플레이를 포함하는 애팔래치아 지역은 2023년에 33 Bcf/d를 생산하며 전 세계 2위 생산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의 생산량은 2025년 상반기에도 평균 33 Bcf/d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텍사스와 뉴멕시코에 걸쳐있는 페름기 지역은 2023년 21 Bcf/d를 생산하며 전 세계 5위를 차지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생산량이 평균 25 Bcf/d로 크게 증가하여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텍사스, 루이지애나, 아칸소에 위치한 헤인즈빌 지역은 2023년에 15 Bcf/d로 전 세계 8위 천연가스 생산 지역으로 기록됐다습니다.
다만, 2025년 상반기에는 평균 14 Bcf/d로 생산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미국은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효율적인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 생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