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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창립 23주년 ‘후원의 밤’ 2030 비전 선포
송고일 : 2025-11-13
환경재단 23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2030 비전을 함께 선포하고 있다 / 환경재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을 담은 '환경재단 2030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후원자와 시민사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3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발표한 환경재단 2030 비전은 이날 공개된 2030 비전은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그린리더 양성, 그린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 환경 솔루션 확산, 국내외 정부·기업·시민사회와의 협력 및 연대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담고 있다.
아울러 올해로 18회를 맞은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세밝사)'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세밝사는 2005년 시작된 환경재단의 대표 시상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헌신,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있다.
2025 세밝사 수상자는 △사회 부문 우원식 국회의장 △문화예술 부문 가수 인순이 △연구 부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환경 부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 등 총 4명(팀)이다. 환경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나머지 부문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한국 환경운동의 제도화와 시민사회 기반 형성에 헌신한 故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을 기리는 추모행사도 진행됐다. 환경재단은 이세중 명예이사장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이세중 추모사진집-환경과 인권, 공동선의 실천(1935-2024)'을 발간했으며, 그의 헌신을 기려 '환경운동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2030 비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세대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