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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35년 산단 태양광설비 1524㎿ 달성
[에너지신문] 충청남도가 2035년까지 산업단지 태양광 설비 1524㎿ 달성을 위해 내년 산업단지 내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치에 대해 93억2000만원을 신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당진 아산국가산단인 부곡지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대 분야 33개 세부사업에 6740억원을 투입해 △그린 철강·미래 모빌리티 전환 △디지털 전환(DX) 주력산업 지원 △산단 근로자 숙소 등 정주 여건 지원을 추진한다.
또 아산국가산단의 스마트 그린 산단 전환을 추진해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물류 및 에너지 플랫폼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교통·주거·문화 분야 등 산업단지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1660억원을 들여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청년복합문화센터 10개, 근로자 기숙사 400호를 조성하고 기숙사 및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산단 내 주차장, 폐수처리시설, 우수관로 보수 등 기반 시설 정비 사업에 333억원을 투입하고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2030년까지 31개 산단 공업용수 사업비 3009억원(195.1㎞)을 지원한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운데)가 KG스틸에서 ‘제9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가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당진 소재 KG스틸에서 도 관계 공무원, 11개 기업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충남도는 중국 저가 공급, 미 50% 관세 부과 등의 어려운 대외 경제 여건에 봉착한 철강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당진 철강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을 올해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선제 지역 지정 시 △경영안정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0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000만원 한도)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 유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비율 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충남도는 올해 미 관세 대응과 관련한 도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기업 금융 지원(1000억 원)을 추진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350개사 3억5000만원에서 1350개사 13억5000만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해외사무소 7개, 통상자문관 6명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 지원도 지속 추진 중이다.
아울러 충남도는 20년 이상 경과된 전체 129개 산단 중 63% 수준인 81개를 대상으로 노후 산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도내 산단 경쟁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