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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KICXUP BRIDGE’ 스타트업 해외 진출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KICXUP BRIDGE 프로그램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대상 베트남 현지 IT산업 관련 설명회를 진행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함께 운영 중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ICXUP BRIDGE’를 통해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내 스타트업 5개 사의 현지 기술협력 및 사업화 연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KICXUP BRIDGE’는 산업단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지 프로그램은 베트남 주요 IT기업 5개사(Smart OSC, CMC, Solashi, Savvycom, BKplus)와의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및 현지 지원기관 방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베 IT산업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베트남 포엠일렉트로옵틱 공장을 방문하여 국내 스타트업 에이에스이티와 기술협력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참여 기업은 △엠케이원솔루션 △업사이트 △파프리카데이터랩 △밸러링비즈 △인톡 등 5개사이며, 기업별로 솔루션과 기술 특성을 기반으로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25일과 26일에는 국내 스타트업과 베트남 기업 Solashi 및 BKplus 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신용보증기금 하노이 사무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방문해 향후 현지 진출 시 가능한 지원제도와 직접적인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KICXUP BRIDGE 베트남 프로그램은 산업단지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술시장에 직접 연결된 첫 성과”라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산업단지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진출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