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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PG 차량 전문정비 기술자 수요 증가세
송고일 : 2025-11-28
미국에서 LPG 차량 엔진 시스템 진단과 정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대한LPG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미국에서 LPG 차량 전문정비 기술자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프로판교육·연구위원회(PERC)가 최근 ‘LPG 차량 기술교육 보조금 프로그램’의 2026년 지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PG 버스·트럭·밴의 정비기술을 교육하는 미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를 지원한다. PERC는 "디젤 차량에서 대체연료 차량으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돼 LPG 차량을 전문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기술자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전역에서는 6만 대 이상 LPG 차량이 대중교통, 화물 운송,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행되고 있다. 디젤 대비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최대 96% 적고 연료비 절감 효과도 있어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대체 연료로 평가받는다. 이미 2년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6개 주 24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수백 명의 학생이 LPG 엔진 시스템 진단과 정비 및 유지보수 교육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미국 내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 및 직업센터다. 신청은 학교당 1회만 가능하다. PERC 오토가스 사업개발 담당자는 “LPG 오토가스 기술을 배운 학생들은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된다”며 “LPG 차량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