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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US, 차세대 성장 엔진… '2025 GCCUS 심포지엄' 성료

에너지신문
2025-12-05

[에너지신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이 단순한 탄소감축을 넘어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성장엔진으로서 전략 산업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5일 글로벌탄소포집·자원화학회(GCCUS)가 주관한 '2025 GCCUS Winter Meeting & Symposium'이 국내 CCU·탄소자원화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2030년 CCUS 상업화 로드맵’을 중심 주제로 삼아 정책·금융·기술의 통합 전략을 논의하며, 국내 탄소자원화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기술 및 금융 세션에서는 탄소 모니터링 시스템(Monitoring System) 기반 경쟁력 강화 전략, 미래형 도시 인프라(CCU 실버타운) 구축 사례, 공급망 탄소감축을 위한 Cooperative MRV 모델, 국제 해운·조선 분야 CCUS 기술동향, DACCU(Direct Air Capture + CCU) 기술혁신 로드맵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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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우카본 김광수 이사는 “공기 중 탄소를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DACCU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해 현장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책 세션에서는 2035 NDC 달성을 위한 국가 전략, 민간 배출권 거래시장(K-ETS)의 구조 및 금융 접근성 강화, 탄소자원화 산업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패널 토론에서는 정부, 금융권, 기술기업,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제도·금융·인허가”라는 주제로 심층 토의를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CCUS 인허가 및 규제 정합성 확보 △MRV(Measurement·Reporting·Verification) 체계 표준화 △프로젝트 금융(PF) 확대 및 민간투자 유입 구조 △국가 단위 탄소순환경제 모델 구축 필요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철 GCCUS 학회장은 “탄소자원화 산업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통합 전략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탄소포집·자원화학회(GCCUS)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CCU·탄소자원화 산업의 정책·기술·금융 연계 방향을 제시했으며, 향후 연례 심포지엄과 전문 워킹그룹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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