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美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12월5일 국제유가 상승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5일 국제유가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미국과 주요국의 무역 갈등 해소 기대감,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의 석유 공급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60.0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49달러 상승한 63.7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63.88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고 전월 대비 하락하며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됐다.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예상 및 전월 2.9%보다 낮았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나타내는 FedWatch에 따르면 9~10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확률은 87%에 이른다.
미국과 주요국간의 무역 긴장 완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와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가 화상 회담을 개최해 협력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현안 사항을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또한 미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캐나다, 멕시코 지도자와 만나 무역 관련 이슈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석유 및 석유제품 수출항(Temryuk)에 화재가 발생했다.
베네수엘라의 마약 조직 소탕을 명분으로 하는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이 고조되며 베네수엘라의 110만배럴의 석유 생산 차질이 우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