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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남부발전 사장 "현장에서 회사 문제점 찾아야"
김준동 사장은 경영진과 사업소 간부들에게 '현장 중심 경영'을 강하게 주문했다/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에너지전환·안전·AI혁신 등 회사의 핵심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8일 오전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준동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하동화력 에너지전환에 따른 LNG 대체 건설' 건과 관련해 보고 받고 안전하고 신속한 적기 준공을 위해 민간 선도기업의 안전 제도 등을 벤치마킹하라고 지시했다.
김 사장은 "지금처럼 급변하는 경영환경일수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간부들은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현장으로 나가 회사의 문제점을 직접 찾아내고 확인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이어 7일 발표된 정부 조직개편안을 논의했다.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해서는 에너지전환 및 탄소중립 이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AI분야 총괄·조정을 위한 과학기술부총리 신설'과 관련해서는 발전소 운영 및 안전, 경영관리 분야에 자체 개발한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인 'KEMI' 적용을 확대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회의는 정부 조직개편안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고 우리 회사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에너지 전환 선도 및 AI기반 혁신,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