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GS칼텍스, DAX 전략 기반 현장 중심 'AI 경영 혁신' 선도

투데이에너지
2025-12-09
GS칼텍스, DAX 전략 기반 현장 중심 'AI 경영 혁신' 선도

GS칼텍스 직원이 AI 기반 드론을 활용해 시설과 설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GS칼텍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GS칼텍스가 DAX 전략을 통해 현장 중심 AI 경영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8년 제정돼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분야별 경영 역량과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AI를 통한 경영 혁신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AI 혁신 부문’이 신설됐다.

GS칼텍스는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DAX, Digital & AI Transformation) 전략을 통해 디지털과 AI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현장 중심 혁신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AI 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DX 혁신 부문에 이어 올해 'AI 혁신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은 “AI와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이번 수상은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현업 중심의 자율적 AI 활용 문화를 만들어 온 노력의 결실로 AI를 통해 더 스마트하고 동시에 더 인간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Way of Working을 혁신하면서 GS칼텍스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의 디지털 & AI 트랜스포메이션(DAX)은 디지털과 AI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는 개념이다. 이는 AI 중심의 지능형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임직원들은 디지털 기반으로 축적해 온 데이터와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AI를 가상의 동료로 삼아 데이터 수집·분석, 보고서 작성 등 업무를 지원받으며 창의적 문제 해결을 비롯한 전략적 판단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정유·석유화학업계에서는 "전통 제조업에서 AI를 도입한다는 것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산업 운영 철학과 경쟁력의 근간을 바꾸는 일"이라는 말이 회자된다. 실제로 정유·석유화학 산업에 AI가 적용되면 방대한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 운전 조건을 제시하고 위험을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숙련자 경험에 의존하던 의사결정이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운영체계로 전환된다.

GS칼텍스 여수공장/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AI를 활용한 현장 혁신 활동이 공정 최적화, 설비 통합관리,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전 혁신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 모델을 통해 공정 효율성 및 경제성을 높이는 것으로 AI 기반 CCTV,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해 고위험 작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공정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가 대표적이다.

현업 중심 자율적 AI 활용 문화가 정착된 배경에는 GS칼텍스 리더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허세홍 부회장은 DAX라는 용어를 직접 만들고 기술 전문성에 AI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접목하기를 당부하며 변화를 추진했다. 회사 경영진은 직접 AI 교육을 체험하며 조직 수용성을 높였고 신속하게 결정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혁신했다.

또한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현업 인재를 데이터 분석가와 시민 개발자로 육성하고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 도입, 현업 경험을 함께 나누는 ‘DAX Day’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현업 주도형 AI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DAX 변화는 전사 사업본부 곳곳으로 확산돼 현장 중심의 다양한 DAX 우수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GS칼텍스는 산업부 ‘AI 팩토리 선도 프로젝트’ 연구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콤플렉스인 AI 팩토리를 구현하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원격관리 간편결제 A/S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