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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브론즈 등급 획득
에코바디스 브론즈 획득 / 힘펠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환기 시스템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가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브론즈(Bronze)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바디스 브론즈 등급은 전체 평가 기업의 상위 35% 이내 기업에 부여되는 것으로, 힘펠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국제적 평가기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15만 개 이상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은 플래티넘(상위 1% 이내)부터 브론즈(상위 35% 이내)까지 구분되며,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신뢰받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제조·유통기업들이 협력사 심사와 조달 정책에 이 평가를 활용하고 있다.
힘펠은 이번 2025년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특히 환경 분야와 윤리 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제조 공정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윤리 경영 분야에서는 반부패, 공정거래 등의 내부 시스템 구축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는 국내외 환기 시스템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갖춘 협력사로서 힘펠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힘펠은 글로벌 공급망의 ESG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안전 보건 확보와 환경 책임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힘펠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브론즈 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고 강화하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