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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공공하·폐수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호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실태점검 결과,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부분에서는 영동군이 그룹별 우수, 보은군이 환경청별 우수, 대전광역시와 홍성군이 발전상에 선정되었고, 공공폐수처리시설 부분에서는 대전광역시와 보은군이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공공하·폐수 시설의 운영·관리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 시설을 운영 중인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한 환경청의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총 23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관내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그룹별 우수 지자체에 영동군, 환경청별 우수 지자체에 보은군이 선정됐다. 특히 대전광역시와 홍성군은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되는 등의 노력이 인정되어 발전상을 받았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 108곳을 대상으로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탄소중립 실천,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운영·관리 분야 15개 항목과 가·감점 18개 항목에 대해 환경청에서 1차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실시했으며,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쳐 그룹별 우수 지자체로 9개 지자체를, 발전상으로 3개 운영시설을 선정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대전광역시가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보은군이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아울러 금강청에서는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관리 및 운영의 개선을 독려하고 운영기관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2025년부터 우수기관에 대하여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실태 평가를 통하여 우수사례가 공유돼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등 선순환을 통해 금강 유역의 수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