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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광역 지자체 최초로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

가스신문
2025-12-12
전북도, 광역 지자체 최초로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

전북도는 광역 지지체 최초로 LPG용기 재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이는 전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관희 이사장)이 지역 LPG판매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김관영 도지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지역 안전 강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 확정은 지난 11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2026년도 예산계수조정 과정에서 의결을 통과하며 공식화됐다. 그동안 LPG용기 재검사는 필수 안전절차임에도 비용 부담이 전적으로 판매업소에 전가돼 업계의 어려움이 컸던 만큼, 이번 지원은 업계 숙원이 해결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사업 예산은 전북도와 시·군이 함께 부담한다. 전북도 청정에너지수소과 예산 1억1천만 원과 도내 14개 시·군의 2억5천만 원을 더해 총 예산이 마련된다. 도·시군 매칭 비율은 3:7이며 이 비용에 맞춰 LPG판매사업자도 낸다. 해당 사업은 연차적으로 진행되며, 도내 14개 시·군에 위치한 298개 LPG판매업소가 수요조사에 참여해 이를 기준으로 예산이 집행된다. 판매업소당 약 120만 원의 재검사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전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판매업계의 오랜 요구가 제도화돼 도내 LPG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LPG공급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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