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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판매 휘발유‧경유가격 12월2주들어 하락 전환

▲ 12월1주 정유사별 석유제품 공급가격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되고 올해말까지 연장며 상승해왔던 주유소 판매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1810.8원아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4.8원 높았다.
SK에너지를 비롯해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에서 공급하는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는 SK에너지가, 경유는 HD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던 가운데 S-OIL이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2월2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0.7원 내린 1746.0원, 경유는 2.4원 내린 1660.5원, 실내등유는 1.4원 오른 1335.6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휘발유는 알뜰주유소가, 경유는 자가상표 주유소 판매가격이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24.7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1753.4원으로 가장 높아 이들 주유소간 28.7원의 가격 차이를 나타냈다.
자가상표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33.9원으로 가장 낮았지만 SK에너지 상표 주유소는 가장 높은 1667.4원으로 이들 주유소간 33.5원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GS칼텍스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1.0원 내린 1750.3원, 경유는 3.4원 내린 1665.5원,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는 휘발유가 1.1원내린 1747.3원, 경유는 2.9원 내린 1661.3원을 나타냈다.
S-OIL 상표 주유소는 휘발유가 1.0원 내린 1745.8원, 경유는 2.2원 내린 1659.0원, 자가상표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원 오른 1728.8원을 나타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전주대비 0.0원 상승한 1810.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4.8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2.0원 하락한 1719.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6.9원 낮았다.
제주도는 휘발유를 리터당 1796원에 판매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판매가격이 높았던 가운데 강원도는 1760원, 전남 1752원, 충북 1751원, 충남 1750원, 경기도 1745원, 경북 1742원, 인천 1741원, 전북과 세종 1738원, 경남 1733원, 광주와 대전 1732원, 울산 1724원, 부산 1723원 등의 판내가격을 나타냈다.
주유소 판매가격에 비해 가격조사가 한주 늦은 12월 첫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15.7원 상승한 1671.7원, 경유는 32.7원 하락한 1563.0원, 실내당유는 3.8원 오른 1090.9원을 각각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인 SK에너지(대표 김종화)가 전주대비 리터당 1.8원 상승한 1674.7원, 경유 최고가 정유사인 HD현대오일뱅크(대표 송명준)가 전주대비 리터당 13.3원 하락한 1582.5원을 나타냈다.
휘발유 최고가 정유사인 SK에너지의 경유 공급가격은 38.3원 내린 1571.3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두 번째 높은 가격을, 경유 최고가 정유사인 HD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17.6원 오른 1671.3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나타냈다.
GS칼텍스(부회장 허세홍)는 휘발유가 2.2원 내린 1672.3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경유는 82.8원 내린 1552.9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나타냈다.
최저가 정유사인 S-OIL(대표 안와르 알 하즈아지)는 휘발유가 전주대비 리터당 56.0원 상승한 1667.5원, 경유는 1.8원 내린 1551.3원을 기록했다.
한편 12월2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진전 기대가 지속되면서 하락했으나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와 연준 금리 인하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