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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기후에너지 전담반(TF) 발족
송고일 : 2025-12-19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기후에너지 전담반(TF)’을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기후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 현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에 나선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지난 18일 ‘기후에너지 전담반(TF)’을 발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반 발족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 기반 기후·에너지 현장 대응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중앙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구현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수용성 문제, 인허가 갈등, 전력망 연계 이슈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기후에너지 전담반 운영 방향 △기관별 역할 및 협조사항 △주요현안 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담반은 앞으로 주 단위 또는 월 1회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며,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 정보를 상시 취합·관리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신속하고 일관된 공동대응이 가능한 ‘원팀(One Team)’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햇빛·바람 소득마을 등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 수용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후에너지 전담반 발족은 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갈등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