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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중부발전,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송고일 : 2025-12-19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 한국중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지난 18일 열린 ‘2025년 충남 나눔과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2020년 첫 선정 이후 6년 연속 인정기관 지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 선도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영역의 19개 지표를 엄격히 평가하며, 중부발전은 이번 심사에서 특히 사회(S)와 지배구조(G)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그동안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환경 보존을 위한 생태계 복원 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 있게 소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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