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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력원자력, 봉사활동 챌린지 ‘행복바통 이어받기’ 시행

    송고일 : 2025-12-19

    최일경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사업본부장(가운데)이 챌린지에 참여,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챌린지인 ‘행복바통 이어받기’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기획된 전사적 나눔 활동이다.

    ‘행복바통 이어받기’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다음 봉사자 2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이들이 다시 각각 2명씩을 지정하며 나눔의 고리를 이어가는 챌린지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과 각 발전소 본부장들이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되었으며, 수평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봉사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챌린지의 첫 주자인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일 경주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청소와 어르신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본사가 위치한 경주를 비롯해 각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환경 정화,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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