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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올해 전기요금 7억 6000만 원 보조

    송고일 : 2025-12-19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1-4호기 전경./영흥발전본부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전기요금 보조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소 주변지역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용과 산업용 전기사용자를 폭넓게 지원했다. 주택용은 영흥면을 주소지로 두고 주택용 전력을 이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1만 원 한도, 산업용은 영흥면 내 산업용 전력 이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약전력 1kW당 1500원씩 월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했다.

    올해 집행된 총 사업비는 약 7억 6000만 원으로, 이 중 주택용 전기요금에 약 7억 2000만 원, 산업용 전기요금에 약 4000만 원이 지원되어 가계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지역 사업장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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