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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소코리아, 2025년 창원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 성료

  송고일 : 2025-12-22
  
  

  덴소코리아 시민생물조사단이 2025년 활동을 성료했다 / 덴소코리아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덴소코리아(대표이사 온다요시노리)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시민생물조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민관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덴소코리아는 기업팀으로서 본사가 위치한 마산합포구 우산천과 현동천 일대의 생태계 환경 실태를 조사하고 추적했다. 특히 단풍잎 돼지풀, 도깨비가지, 환삼덩굴 등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의 계절별 확산 정도를 확인하고 집중적인 제거 활동을 펼치며 토종 생물 보호에 앞장섰다.

  덴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6일 열린 ‘2025 창원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보고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